BRAND STORY

2019-02-22

Fashion disappears but style remains. 'CHANEL'
패션은 사라지지만 스타일은 그대로 남는다.

 

 

 

세계적으로 사랑 받는 샤넬 이라는 브랜드를 탄생시킨 주인공 '가브리엘 샤넬 (Gabrielle chanel) '

샤넬은 1909년에 파리에 상류층들을 위한 모자를 만들기 시작하며, 1912년에는 재력가의 애인 도움으로 모자 샵을 열게 된다.

이때 유명배우가 샤넬이 만든 모자를 쓴것이 알려 지게 되면서 1913년에는 모자 뿐만 아니라 옷도 런칭하게 된다.

 

 

초창기 샤넬은 풍족하지 않은 제정으로 인해 남성의 속옷으로만 쓰이던 Jersey 저지를 여성의 겉옷에

디자인 하며 20세기 의복의 역사에 혁명을 일으킨다.

 

샤넬은 1차 세계 대전으로 인해 여성의 사회 진출이 많아지면서 더이상 답답하고 불편한 코르셋 방식의 옷이 아닌 남성들처럼 편한한 수트 방식의 옷이 필요 했다.

지금까지도 사랑 받고 있는 디자인 샤넬의 대표적 디자인 인 투피스 혹은 쓰리피스로 구성된 가디건 스타일의 수트의 탄생이다.

 

 

 

 

샤넬 히스토리중 빼놓을수 없는것이 옷 말고도 샤넬 NO.5의 향수, 샤넬 NO.5 60년이 지난 지금에도 여전히 사랑 받고있는 베스트 셀러 이다.

샤넬 NO.5의 이름은 조향사 에르네스트 보가 제시한 샘플 중 다섯번째의 것을 선택 한 것에서 유래 된 이름이다.

 

 

 

 

샤넬은 또 한번의 샤넬 브랜드 히스토리에 길이 남겨질 명작을 탄생 시킨다.1955 사넬의 숄더백,

이 제품은 50년이 지난 지금에도 우아하고 완벽한 디자인으로 사랑 받고 있다. 처음으로 여성의 백을 손으로 드는 불편함을 해방시킨 백은 가방에 끈을 더하여 손으로 드는 대신

어깨에 매개 하였고 어깨끈에 가죽과 정교한 금색 체인을 완벽하게 조화 시켰어요. 다이아 몬드 패턴의 박음질, 지퍼가 달린 코켓, 두개의 금색 C로고 , 사람의 손끝을 거친 180여 단계의 공정. 샤넬 핸드백은 단순한 백이 아닌 샤넬의 정신이 담긴 시대를 초월한 예술품으로 인정 받고 있다.

 

 

 

샤넬은 단순히 패션을 넘어 하나의 아트로 인정 받는다.

매시즌 웅장한 스케일의 컬렉션과 수 많은 아카이브, 아트웍을 보여주면서 진정 명품 중에 명품이라는 자리를 확고히 지키고 있다.

 

 

또한 샤넬 브랜드에서 빠질 수 없는 '칼 라거펠트'

2019년 2월 19일 안타까운 죽음을 맞이한 그이지만 샤넬의 크레이티브 디렉터로서 수십년 활동을 해오면서 패션계의 교황으로 불린 창의적인 천재

넬은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을 통해 “1983년부터 함께 해온 칼 라거펠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의 죽음을 발표하게 된 건 깊은 슬픔”이라며 

“뛰어난 창의력을 가진 그는 가브리엘 샤넬이 만든 브랜드 코드를 재창조했다”고 했다. 루이뷔통모에헤네시(LVMH) 그룹의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은 성명을 내고 

"너무나 소중한 친구의 죽음에 무한한 슬픔을 느낀다"며 그의 죽음을 애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