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AND STORY

2019-01-31

‘Acne’ All the possibilities of art&culture
예술과 문화의 모든 가능성을 담고 있는 '아크네 스튜디오'



1996년 스웨덴에서 광고, 영화 제작사, 그래픽 디자인 회사로 시작한 아크네 스튜디오

1997년 창립자 조니 요한슨이 자신의 친구들에게 멋진 청바지를 선물해주고 싶어서 여러 브랜드를 찾아봤지만, 
딱히 마음에 드는 청바지가 없어서, 직접 100벌의 청바지를 제작하였고 이렇게 만들어진 청바지가 언론과 바이어들로부터 호평을 받으면서 
패션 브랜드 '아크네(Acne)'로 시작하게 되었다.

 


현재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아크네의 대표 제품인 아크네 진은 핏과 밑위 길이, 디자인에 따라 ACE, MAX, MIC, ROC의 총 네 가지 모델로 나뉘어졌고

해외 대표 패셔니스트 케이트모스, 시에나밀러가 입는 데님브랜드로 알려지면서 패션계에서 아크네 존재를 알리게 된다.



아크네는 2003년 스웨덴 스톡홀름 중심부에 첫 부티크를 오픈해 스웨덴, 덴마크, 노르웨이 등 북유럽을 중심으로 성장하다 
2000년대 후반부터 프랑스, 영국, 미국, 일본 등으로 확산되었다. 국내에도 2015년 청담점을 시작으로 2017년 신세계 본점 첫 남성복 단독 매장이 런칭 되었다.
또한 전세계의 모든 매장들은 각각의 도시가 갖고 있는 고유한 특징과 문화를 기반으로 설립자인 조니요한슨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를 맡았다.


아크네 스튜디오 는 깔끔하고 심플한 미니멀리즘을 추구하는 브랜드이다. 2008년 랑방과 데님 콜라보레이션을 성공적으로 이끌고 본격적인 하이엔드 패션 브랜드로서
입지를 다지고 '페리스 페이스' 오버핏 스웻셔츠, 무스탕 등 아크네 스튜디오의 아이덴티티가 담겨진 옷들이 세계적으로 이슈를 받으며 국내외 스타이 너무나 사랑하는 브랜드로서 
자리매김했다. 



 

"Ambition to Create Novel Exprssion"

새로운 표현을 창조하는 열망

 



아크네 스튜디오의 디자인은 '실용성' , 현실에 기반한 기능적인 옷, 편안함이 바탕이 되어 만들어진다. 이번 컬렉션에도 컬러와 디자인
많은 패션피플들이 아크네를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이유들을 만들어내고있다. 이러한 이유들을 만들어내는 것은 예술과 인문학, 인간에 대한 심도있는 연구들이 바탕이 되어
디자인 되기 때문이다. 그것을 입증하는 것이 '아크네 페이퍼' 매거진이다. 아크네는 '아크네 페이퍼' 매거진을 발간함으로서 패션, 문화, 예술, 인테리어 등 폭넓은 범위를 다룸으로서
아크네만의 감각들로 재해석하며 다양한 이슈들을 만들어내고 소개하고있다.